식스플래그 워터파크 29일 오픈

연회원 대상 1차 개장…3일부터 일반인 입장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애틀랜타 놀이공원인 식스플래그 부설 워터파크인 화이트 워터(White Water)가 29일 공식 개장했다.

화이트 워터는 이날부터 2일까지는 연회원들을 대상으로만 오픈하며 주말인 3일부터 일반 이용객들의 입장을 허용한다. 식스플래그는 이미 지난주 오픈해 영업을 하고 있다.

워터파크 측은 “한 번에 입장할 수 있는 이용객을 제한하기 위해 미리 온라인을 통해 티켓을 예약해야 한다”면서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받아야 하며 물놀이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식스플래그 화이트워터/sixflag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