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직원용 투명 마스크, 무료 배포

한인도매인협회, W1sh와 함께 프로모션 실시

조지아한인도매인협회(회장 김광민)이 대형 뷰티전문점인 둘루스 W1sh의 협력으로 한인 식당 직원들을 위한 투명 플라스틱 마스크를 무료로 배포한다.

이 투명 마스크는 호흡이나 대화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비말을 차단해주는 특허 제품으로 턱으로 지지하는 방식이기 떄문에 착용이 편리하고 김서림도 방지해준다.

김광민 회장은 “식당의 경우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돼 있지만 기존의 마스크는 고객 서비스에 불편을 주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 신개념 마스크를 이용하면 위생적이면서도 편리하게 고객과 직원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회는 사용을 원하는 한인 식당들에게 선착순으로 마스크 30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신청 678-793-9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