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 총격 살인범은 10대 백인

인쇄업체서 38세 직원 사살…하루만에 체포

지난 7일 귀넷카운티 스와니시 맥기니스 페리 로드와 새털라이트 불러바드 교차로 인근 인쇄업체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사건 하루만에 체포됐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8일 게인스빌에 거주하는 조슈아 토마스 브랜트(18)를 중범죄 살인 및 가중폭행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브랜트는 7일 오후 2시30분경 스와니시 디렉트 테크놀로지사에 하얀색 후드와 복면을 한채 침입해 근무중이던 제임스 로스(38, 로건빌)씨를 총기로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의 동기에 대해서는 수사중이라고 밝혔으며 브랜트가 이 회사에 근무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체포된 브랜트/Gwinnett County Police via A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