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역 매장 판매…밀크브레드·큐피 마요 사용
세븐일레븐이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에그샐러드 샌드위치를 미국 시장에 선보였다.
회사 측은 7일 일본 매장에서 판매 중인 제품의 조리법을 반영해 미국 소비자도 동일한 맛과 식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일본식 에그샐러드 샌드위치는 부드러운 밀크브레드와 큐피(KEWPIE) 마요네즈를 사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큐피 마요네즈는 달걀 노른자만을 사용해 감칠맛이 강한 일본식 마요네즈로 알려져 있다. 해당 제품은 세븐일레븐과 함께 스피드웨이, 스트라이프스 등 참여 매장에서 판매된다.
브랜던 브라운 세븐일레븐 신선식품 담당 수석부사장은 “일본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에그샐러드 샌드위치를 미국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해외에서 검증된 인기 상품을 기반으로 새로운 간편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에서는 ‘타마고 산도(Tamago Sando)’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메뉴로, 온라인을 중심으로 인기가 확산된 바 있다.
세븐일레븐 측은 음료류와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 제품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미국과 캐나다에 1만3000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샌드위치와 샐러드, 컷 과일 등 다양한 간편식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7리워즈 및 스피디 리워즈 프로그램을 통해 포인트 적립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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