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국 개발…운행 시간 절반으로, 10년내 상용화
기존 운항시간을 절반으로 줄여주는 ‘초음속 여객기’가 올해 하반기 시험 운행을 실시한다.
31일 CNN에 따르면 항공우주국(NASA·나사)은 자체 개발해 제작 중인 초음속 여객기 X-59에 대해 올해 말 시험운행에 들어간다. X-59는 10년 이내에 상용화될 예정이다.
이 여객기는 나사와 방산기업 록히드마틴과 함께 개발하고 있는 초음속 여객기로 17㎞ 상공에서 음속(시속 1224㎞)보다 빠른 시속 1500km로 비행할 수 있어 기존 여객기보다 2배 빠른 속도로 운항할 수 있다.
나사는 올해 시험 운행을 시작해, 2024년부턴 미국 전역의 6개 주로 확대할 계획이다. X-59의 가장 큰 특징은 ‘소닉 붐’ 현상을 최소화한 것으로 소닉 붐은 항공기가 음속을 돌파할 때 기체 주변의 음파가 압축되면서 발생하는 굉음이다. X-59는 빠른 속도로 비행해도 농구공을 바닥에 튕기는 소리 정도의 소음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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