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률·보험·뷰티 정보 한 권에…18~19일 아씨마켓서 일반 배포
애틀랜타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를 위한 최초의 이중언어(한·영) 헬스 & 웰니스 가이드북 ‘레드북(The Red Book)’이 드디어 출간돼 독자들과 만난다.
프리미엄 용지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완성된 이번 레드북은 단순한 의료·상업 디렉토리가 아닌,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커뮤니티가 신뢰할 수 있는 헬스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제작됐다.
160페이지 분량의 책자는 병원, 치과, 한의원, 스킨케어, 시니어케어, 피트니스, 반려동물 케어, 건강식품, 법률, 보험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며, 특히 자동차 사고·이민·개인상해 전문 로펌 등 실생활에 밀접한 정보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당신의 언어와 삶을 이해하는 전문가들과의 연결”을 목표로 하는 레드북은 커뮤니티의 건강과 복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현재 레드북은 병원과 클리닉, 변호사 및 보험 오피스, 스킨케어 및 K-뷰티 업소, 시니어 단지와 시니어케어 센터 등 주요 기관 및 업소에 배포되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18일(토)과 19일(일) 오후 1시부터 스와니 아씨마켓에서 일반 배포가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 방문객은 무료로 책자를 받아볼 수 있다.
레드북을 기획·제작한 본보 자매사 폴라리스 K(대표 이승은) 측은 “이 책은 단순한 광고 매체를 넘어,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건강한 연결의 다리’가 되고자 한다”며 “애틀랜타를 비롯한 동남부 지역의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가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리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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