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 기록…채널 개설 9년8개월 만
걸그룹 블랙핑크가 유튜브 구독자 1억명을 돌파하며 전 세계 아티스트 가운데 처음으로 해당 기록을 달성했다.
유튜브와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전날 오후 구독자 1억명을 넘어섰다. 채널 개설 이후 약 9년8개월 만이다. 현재 공식 채널에는 동영상 648개가 등록돼 있다.
유튜브는 이를 기념해 1억 구독자 달성 채널에 수여하는 레드 다이아몬드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블랙핑크에 전달했다.
블랙핑크는 2020년 비영어권 아티스트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상위권에 진입했고 이후 주요 팝 아티스트들을 추월하며 2021년 전 세계 아티스트 구독자 1위에 오른 뒤 해당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공식 채널에는 뚜두뚜두와 킬 디스 러브 등을 포함해 9개 영상이 10억뷰를 돌파했다. 1억뷰 이상 콘텐츠는 50편이며 채널 누적 조회수는 411억뷰로 집계됐다.
지난 12개월 동안 블랙핑크 채널 조회수는 33억회 이상을 기록했다. 오는 27일 발매 예정인 세 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 홍보가 시작되면서 신규 구독자 유입도 증가했다. 신보 발표 공지 이후 하루 평균 약 1만명의 구독자가 추가됐다.
YG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글로벌 팬덤 충성도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팬덤 확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는 블랙핑크가 강렬한 퍼포먼스와 연속된 히트곡을 통해 플랫폼에서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왔다고 설명했다. 구글·유튜브 글로벌 음악 부문은 이번 기록이 전 세계 아티스트 가운데 최초 사례라고 밝혔다.
<디지털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