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카사업’ 뭐길래…”얼굴 하트라인 찾아줘요”

미시화장품, 멀티 스킨케어 디바이스 최저가 판매

“괄사 기법 이용해 광채나는 얼굴…피부고민 해결”

한국에 가장 각광받고 있는 미용기기 ‘카사업(CAXA UP)’이 애틀랜타 한인들에게 최저가로 판매된다.

카사업은 배우 이영애가 오랫동안 사용했다고 알려져 유명세를 탄 멀티 스킨 케어 디바이스다. 해당 제품은 한국 롯데백화점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문 행사 ‘에비뉴엘 MVG’s PICK’에서 뷰티 디바이스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둘루스 본사의 미시화장품 조미숙 대표는 “카사업을 아마존이나 한국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한인들에게 공급한다”고 밝혔다.

카사업의 특징은 동양의 전통 피부 미용 시술법인 ‘괄사’ 기법과 두 가지 전류를 융합해 미용 효과를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특히 미세전류를 활용해 노폐물과 붓기를 제거하고 피부 탄력을 개선하며, 이온전류로는 피부 속 유효 성분을 전달해 윤기가 흐르는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두 가지 전류가 한 제품에 흐른다는 점에서 디바이스 두 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셈이다.

동양의 지혜라고 불리는 ‘괄사’는 2000년전부터 시술된 전통 미용법으로 절세 미녀들이 모인 궁궐부터 일반 서민까지 폭넓게 이용된 기법이다. 카사업은 괄사 기법에 마이크로 커런트, 이온 스킨케어 테크놀로지를 융합해 3가지 어프로치로 피부 안과 밖에서 동시에 아름다움을 이끌어 낸다.

올해로 개업 22주년을 맞는 미시화장품은 조지아주에서 9개 매장을 운영하며 ‘K-뷰티’ 전파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가정 20곳에 각 500달러씩 1만달러를 후원하기도 했다.

구입문의 770-862-7570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