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라스베이거스 ASD 마켓위크 참여…”총연 관련 음해성 루머 강력 경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가 오는 8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규모 일반상품 B2B 엑스포에 참가해 한국 중소기업 150곳의 미주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황병구 회장은 19일 애틀랜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ASD 마켓위크와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24차 세계한상대회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미경 총연 이사장, 존 박 총연 대변인 겸 애틀랜타 글로벌베이스캠프 총괄, 최연철 총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총연은 한국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북미 최대 규모의 일반 상품 B2B 전시회인 ASD 마켓위크에 참가한다. ASD 마켓위크는 매년 3월과 8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일반상품 엑스포로 8월 ASD 마켓위크에는 1800개 이상의 벤더가 참가하며 등록 바이어만 약 3만명에 이른다.
황병구 회장은 “8월 엑스포에 한국 기업 벤더 150여곳이 참여할 계획이며 이들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연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 소속 기업 100여곳과 지자체 추천 기업 50여곳 등이 이미 벤더 신청을 마쳤다.
황 회장은 “두 차례 미국 한상대회를 치르며 가장 아쉬웠던 것이 실질적인 현지 바이어 유치였다”며 “ASD 마켓위크와의 연계를 통해 한상대회를 단순한 네트워크 행사가 아니라 실제 계약과 수출 성과를 만드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미주한상총연은 미국 최대 전시 기획 전문기업인 에머럴드 X와도 협업하고 있다. 총연은 에머럴드 X의 한국 지사 설립권을 확보했으며, 향후 한국 기업들의 미국 전시회 참가와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황 회장은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24차 세계한상대회 준비 상황도 설명했다. 황 회장은 재외동포청, 인천시와 협의해 진성 바이어와 일반 바이어의 항공료와 숙식비 지원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미경 미주한상총연 이사장은 총연 운영과 관련한 입장도 밝혔다. 김 이사장은 “총연은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과 미국에서 미주 한인 상공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신뢰를 심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 “일부에서 음해성 루머를 퍼뜨리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서는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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