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제21차 대회, 오렌지카운티서 개최…역대 최초로 해외 도시 유치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내년에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황병구), 매일경제신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고, 한국과 미국의 경제 발전과 한상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도 추진하기로 했다.
세계한상대회 및 한상 브랜드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올해 세계한상대회는 11월 1∼3일 울산광역시 울산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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