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 종이신문 ‘러프 드래프트 애틀랜타’ 지역 신문 브랜드 통합해
3월부터 ‘Rough Draft in Print’ 단일 명칭…노크로스도 배포
본보 제휴사인 애틀랜타 미디어 기업 러프 드래프트 애틀랜타(Rough Draft Atlanta)가 다음 달부터 지역별로 운영해 온 인쇄 신문 브랜드를 하나로 통합한다.
러프 드래프트 애틀랜타는 현재 인타운 애틀랜타, 샌디스프링스, 브룩헤이븐, 던우디, 벅헤드, 터커 등 지역별로 별도 명칭의 월간 무료 신문을 발행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대부분의 지면을 ‘Rough Draft in Print’라는 단일 제목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이번 변경은 인쇄 과정 단순화와 비용 절감을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브랜드 통합 이후에도 발행 부수나 배포 지역은 줄어들지 않으며 기존과 동일하게 각 지역 가정에 무료로 배포된다.
다만 애틀랜타 인타운과 LGBTQ+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하는 ‘The Georgia Voice’는 기존 브랜드를 유지한다.
러프 드래프트 애틀랜타는 이번 통합으로 절감되는 비용이 기자 한 명의 연봉 수준과 비슷하며 이를 취재 인력과 보도 강화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행인 키스 페퍼는 브랜드 통합이 향후 확장을 위한 자연스러운 단계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동시에 귀넷카운티 노크로스 지역으로 배포 범위를 확대한다.
약 7500가구에 무료 신문이 배포될 예정이며 귀넷카운티 지역에 인쇄 신문이 배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크로스시는 시정 소식지를 신문에 함께 삽입하는 방식으로 협력하게 되며 이는 추가 수익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러프 드래프트 애틀랜타는 2020년 인수 이후 디지털 뉴스레터 확대와 인쇄판 확장, 신규 지역 커버리지 강화 등을 통해 운영 규모를 확대해왔다.
2025년 기준 인쇄 광고는 전체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노크로스 추가 이후 월간 무료 인쇄 배포 부수는 약 10만부 수준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