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규 주택시장도 금리 상승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침체를 겪고 있다.
상무부는 1월 주택 착공 건수가 전월보다 4.5% 감소한 131만 건(연율)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36만 건)도 하회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으로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뛰면서 미국에서는 주택 매수세가 크게 위축된 상태다.
향후 주택시장 흐름을 가늠하는 지표인 신규주택 허가 건수도 지난달 134만 건으로 0.1% 감소, 시장 전망치(135만 건)를 살짝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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