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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자리 최대 원천’ 영세기업 고용률 식는다

paul 5 months ago (Last updated: 5 months ago) 1 minute read

소상공인 45%만 “1년 내 충원 계획”…3년 만에 최저

미국 일자리 (CG)
미국 일자리 (CG) [연합뉴스TV 제공]

미국의 최대 일자리 공급원인 영세기업의 고용률이 임금 상승과 경기 침체로 식어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 보도했다.

비즈니스 자문 회사 비스티지월드와이드가 소상공인 약 500명을 대상으로 벌인 5월 조사에 따르면 45%만이 향후 12개월 이내에 인력을 충원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WSJ은 전했다.

지난 3월 58%, 4월 47%에서 계속 줄고 있고 지난해 같은 기간의 59%보다도 한참 낮다.

고용주들이 인력 채용을 꺼리는 주요 요인은 근로자들의 임금 인상에 대한 기대가 높기 때문이다.

앞서 WSJ은 고용주들이 올해 4.1% 급여 인상을 고려하지만, 근로자들은 6.7% 인상을 기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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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기업가는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둔화로 고용 계획을 보류하고 있다.

노동부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 3월 채용 공고는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해고는 급격히 증가했다.

비스티지 조사에서는 소상공인의 60%가 비용을 줄이기 위해 채용을 미루고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인력 데이터 회사인 레벨리오랩스의 진 얀 이코노미스트는 “정리해고가 대기업을 강타하면서 소기업들은 인재를 유치할 기회를 얻었지만, 그것이 계속되는 것(소기업의 채용)을 못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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