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은행, 설날 무료송금 실시

2월5일부터 11일까지… 개인계좌 한해 1천불까지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이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오는 2월 5일부터 11일까지 1주일간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상은 조지아주와 앨라배마주에 위치한 은행 지점에서 개인 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은 누구나 수수료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송금한도는 1000달러이다. 송금 대상 국가는 한국과 중국을 비롯해 전세계 모든 국가가 포함된다.

은행측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한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송금 수수료를 면제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윤수영기자 yoon@atlantak.com

메트로시티은행 도라빌 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