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 한 평생…임군자 화백 팔순 작품전

애틀랜타 대표 화백, 20일까지 문하생 작품 전시회 개최

동양화와 사군자 작품으로 한인사회에 잘 알려진 임제 임군자 화백의 팔순기념 작품전이 오는 20일까지 애틀랜타성결교회(담임 김종민 목사)에서 열린다.

임 화백의 문하생들이 함께 마련하는 이번 전시회는 임 화백이 이끄는 사군자 모임인 ‘난 그룹 회원전’을 겸해서 마련된다.

또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활발하게 문학 및 동양화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김희문 선생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회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한다.

전시회장 주소 2856 Buford Hwy #8, Duluth GA 30096

이상연 대표기자

임군자 화백(왼쪽)과 김희문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