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발 미국행 화물수요 증가…LA 노선도 증편
델타항공은 의약품 등의 아시아발 미국행 화물수요 증가에 따라 13일부터 각각 주 4회, 3회 운항하던 애틀랜타-인천, 로스앤젤레스-인천 화물 노선을 매일 운항으로 증편한다고 밝혔다.
또한 매일 2회 운항하던 인천–상하이 항공편은 1회 증편해 매일 3회 운항할 예정이다. 기존 매일 운항하던 디트로이트-인천 노선을 포함하면 주당 총 123편의 아시아 노선 화물기를 운항하게 된다.
애틀랜타와 LA 노선에는 보잉 777-200ER 항공기가 투입되며 디트로이트 노선에는 에어버스 A350-900 항공기가 사용된다. 이들 3개 공항에 도착한 화물은 델타 국내선 여객기로 옮겨져 미국 전역으로 운송된다.
화물담당 션 콜 부사장은 “의료기관 등에 중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기 위해 아시아 노선의 화물 공급망이 어느 떄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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