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스트롬 “패션-뷰티 등 상품 6천개 파격 세일”

창립 기념일 맞아 31일까지 할인행사..럭셔리 브랜드도 포함

백화점 체인 ‘노드스트롬(Nordstrom)’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대규모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세일 홈페이지 링크)

포브스와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노드스트롬은 지난 17일부터 2주간 6000개 이상의 아이템을 할인판매하고 있으며 럭셔리 브랜드 제품도 다수 포함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할인 대상은 패션, 뷰티, 가정용품 등 다양하며 특히 셀린느와 베르사체, 살바토레 페라가모, 생 로랑, 톰 포드 등 유명 브랜드 상품도 할인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뉴욕포스트(링크)는 “정가 500달러 셀린느 파일럿 선글라스가 330달러에 판매되고 595달러 짜리 페라가모 스니커가 399달러에 판매되는 등 최대 35% 이상의 할인폭이 적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