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 사우스에 인수…오는 6월 새 이름 공개 예정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의 최대 공연장인 귀넷 인피니트 에너지센터의 이름이 곧 바뀐다.
귀넷카운티 관광국은 9일 “귀넷카운티와 인피니트 에너지사는 지난 2016년 1800만달러에 향후 20년간 명의 사용계약을 맺었다’면서 “개스 사우스(Gas South)사가 지난해 10월 인피니트 에너지사를 합병하면서 이 게약을 이어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리사 앤더스 관광국장은 “새로운 이름은 6월에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피니트 에너지라는 이름은 엔터테인먼트 공연장에 걸맞는 활력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면서 “개스 사우스사가 이러한 점을 잘 인식해 좋은 이름을 지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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