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비영리단체에 425만불 지원

카운티-유나이티드웨이 50개 단체 선정…한인단체 1곳 포함

귀넷카운티는 비영리 구호기관인 유나이티드 웨이 메트로 애틀랜타 지부와 함께 관내 비영리단체 50곳(명단 링크)을 선정해 총 425만달러를 지원했다.

이번 기금은 연방정부의 미국재건법안에 따라 조성된 것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적 곤란을 겪고 있는 비영리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카운티는 차일드케어와 음식제공, 주거제공, 문맹타파, 정신건강, 수송 등의 분야에서 봉사하는 비영리단체를 선정했으며 한인단체인 카탈리스트 코얼리션도 수혜대상에 포함돼 6만달러를 지원받았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