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공립학교 개학 3일간 253명 확진

아처고교 13명, 심슨초등학교 12명 순

지난 4일 개학한 귀넷카운티 공립학교에서 첫 학기 3일간 학생 및 교직원 25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귀넷카운티 교육청은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로렌스빌 아처고교가 13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고, 이어 피치트리코너스 심슨초등학교에서 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공개했다.

귀넷카운티 공립학교에는 조지아주 최대 규모인 18만500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교사 숫자도 1만1400명으로 조지아주에서 가장 많다.

귀넷카운티 교육청/WGCL CBS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