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형사재판 심리 돌연 2주간 연기
귀넷카운티 법원이 모든 주법정(State court)의 형사 심리와 인정신문(hearings and arraignments)을 갑자기 2주간 연기한다고 발표해 그 배경에 의문이 쏠리고 있다.
법원행정처는 6일 오전 “공중 보건 비상사태에 따라 오는 7월17일 오후 5시까지 모든 형사소송 절차를 취소한다”면서 “해당 사건은 일정을 재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법원 행정처는 추가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으며 6일 오전 이후 전화가 모두 불통이 됐다. 이에 따라 법원 판사나 직원 가운데 집단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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