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의 날 유공포상, 동남부 3명 추천

총영사관, 애틀랜타한인회-동남부연합회서 추천받아

한국 정부의 2020년 제14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유공 포상 후보자로 미주 동남부에서 3명의 후보가 추천됐다.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은 지난 19일 신현태 전 동남부연합회장, 김강식 동남부연합회장, 김윤철 애틀랜타한인회장 등과 추천 회의를 갖고 이들 3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보의 확인 결과 추천된 인사는 애틀랜타청소년센터와 애틀랜타한인회 등에서 활동한 원로인사 S씨와 동남부 지역의 현역 한인회장 C씨, 동남부연합회 임원인 또다른 C씨 등 3명이다.

세계한인의 날 기념 유공포상은 재외동포의 권익신장과 동포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대상으로 수여되며 총영사관의 추천이 아니더라도 개인이나 단체가 직접 한국 외교부에 신청할 수 있다.

포상의 훈격은 국민훈장(15년 이상 공적)과 국민포장(10년 이상), 표창(5년 이상) 등이 있다. 지난해 동남부 지역의 포상은 은종국 전 애틀랜타한인회장과 박건권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대표에게 전수됐다.

지난해 포상 전수식 모습. 왼쪽부터 은종국 전 회장, 김영준 총영사, 박건권 대표/애틀랜타총영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