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선후보, 한인 언론인에 재외동포 정책 공개

제20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국제심포지엄서 발표

지난해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세계한인언론인대회 장면
지난해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세계한인언론인대회 장면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제공]

각국 한인 언론인이 제20대 대선 후보들의 재외동포 정책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는 7∼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재외동포 언론인과 유관기관,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한 가운데 제20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회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국제심포지엄에서는 7일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에게 750만 재외동포 정책을 묻다’라는 주제의 세션을 진행한다.

또 ‘대한민국 종전 선언과 평화협정에 대한 주변 국가의 시각’, ‘대한민국 공공외교와 각국 개발협력 사업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의 특강도 이어진다.

7일 오후 열리는 개회식에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박진 의원,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 양경숙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 의원, 성기홍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 사장,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연총연합회 이사장,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대표,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 주최의 만찬이 열린다.

대회 마지막 날인 8일에는 협회 임시 총회와 대정부 결의문 발표 등이 진행된다.

세계한인언론인대회는 750만 재외동포 사회를 대변하는 한인 언론인들의 네트워크를 다지고, 직면한 사회·정치·문화·경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아시아기자협회와 세계한인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고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연합뉴스, 재외동포재단, 세계한인방송인협회, 한국기자협회, 한국언론학회, 재외동포포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유엔피스코, 글로벌장보고재단,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세계한인언론인대회 홍보 포스터
세계한인언론인대회 홍보 포스터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