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렌드 ‘연중최저가’ 세일…팰러스2 모델 3천불 할인
한국 소비자 선정 ‘올해의 브랜드 대상’ 11년 연속 영예
‘안마의자 업계의 최고 명품’ 바디프렌드가 민족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18일부터 30일까지 ‘연중 최저가’ 세일을 실시한다.
전세계 마사지체어 1위 업체인 바디프렌드 애틀랜타-둘루스지점은 이번 세일기간 세금을 포함하면 9010달러인 ‘팰러스2’ 모델을 6200달러(세금 포함)에 할인 판매하고 있다.
이지언 지점장은 “최고급 요트를 닮은 디자인의 팰러스2 모델을 올해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다”면서 “또한 전기종을 최대 3년간 무이자 할부로 구입할 수 있으니 부담없이 명품 안마의자를 마련하시기 바란다”고 소개했다.
팰러스2는 4D 입체마사지와 무중력 마사지, 바디프렌드 특허의 브레인 마사지 등 프리미엄 기능이 모두 탑재돼 있다. 색상은 애틀랜틱 블루와 버건디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수면프로그램 등을 포함해 25가지의 자동모드를 갖추고 있다 .
이 지점장은 “넓은 범위를 입체적으로 마사지하는 XD모듈, 인체가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170도 각도의 무중력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면서 “특히 출산 후 육아로 고생하는 어머니를 위한 육아맘 프로그램과 골퍼들을 위한 골프모드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따.
한편 바디프렌드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안마의자 부문에서 11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각 분야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도로 소비자가 직접 온라인 투표를 진행, 일대일 전화 설문과 전문가 심의 과정을 통해 수상이 최종 결정된다. 올해에는 37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안마의자와 모션베드 부문에서 바디프렌드가 1위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안마의자 업계 최초로 ‘마스터피스’ 영예를 굳건히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스터피스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10년 연속 선정된 기업에 수여하는 것으로 바디프렌드는 올해도 안마의자 브랜드 1위의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