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초 H마트 인근에 8번째 지점…지점장 등 채용
지난 15년간 건실하게 성장해온 프라미스원은행(행장 션 김)이 올 여름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스와니 H마트 인근에 8번째 지점을 오픈한다.
예금과 융자, 자산을 안전하게 늘리며 탄탄한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프라미스원은행은 27일 “현재 지점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중이며 7월초에는 오픈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 스와니 지점은 한인들이 쉽게 오실 수 있는 편리하고 쾌적한 곳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은행은 “현재 새 스와니 지점에서 함께 일할 지점장및 다른 직원들을 찾고 있다”면서 “이메일 career@promiseone.bank로 지원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