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합판으로 굳게 봉쇄된 한인 식당들

애틀랜타 다운타운 30일도 집회…통행금지령 내려져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29일에 이어 30일 오후에도 집회가 열리면서 인근 한인 비즈니스들이 영업을 포기하고 가게 유리와 출입문을 두꺼운 나무 합판으로 봉쇄했다. /사진=김종훈 외식업협회장

델리점 Kwan’s Deii
한인 분식점 Blossom Tree
피자점 마마스 미아

30일 오후부터 다운타운에는 다시 시위대가 모여들고 있으며 경찰과 주방위군은 또 다른 폭력사태를 막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음료수와 스낵을 나눠주고 있다.
도로를 차단한 경찰 병력.
센터니얼 공원 인근 모습

동남부외식업협회는 귀넷카운티에서 6월7일 열리기로 예정된 항의시위에 대비해 샬럿 내시 카운티 의장과 관할 귀넷경찰서 중부지구대 크리스 라파넬리 대장에게 한인 비즈니스에 대한 보호를 요청했다. 이에 내시 의장과 라파넬리 대장은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답변을 보내왔다.

샬럿 내시 의장의 답신.

 

크리스 라파넬리 지구대장의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