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한인사회, 이래서 살만합니다”

버밍햄 한인들, 폭력시위에 불탄 한인업소위해 한마음 봉사

지난달 31일 폭력 시위대에 의해 전소된 앨라배마주 버밍햄시의 한 한인업소의 청소와 정리를 돕기 위해 지역 한인들이 함께 팔을 걷어붙였다.

참담한 피해를 당한 업소는 다운타운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패션몰’로 김수도 전 한인회장이 40여년간 일궈온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이었다. 하지만 폭도들에 의해 완전히 불타버렸고 2층 건물의 일부 공간에 소규모의 물품만이 남아있어 정리에 나선 한인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날 봉사에는 버밍햄 성당 교우들과 전현직 버밍햄 한인회장, 그리고 임원들이 참여했다. 이영준 전 한인회장은 “대부분 불타버리고 곳곳에 조금씩 남겨진 물건들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다”면서 “끝까지 수고해준 한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봉사에 나선 한인들/이영준 전 회장 제공
봉사에 나선 한인들/이영준 전 회장 제공
봉사에 나선 한인들/이영준 전 회장 제공
봉사에 나선 한인들/이영준 전 회장 제공
그래피티로 바뀐 합판 가림막/이영준 전 회장 제공
그래피티로 바뀐 합판 가림막/이영준 전 회장 제공
그래피티로 바뀐 합판 가림막/이영준 전 회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