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애틀랜타 신인문학상 시상식

애틀랜타문학회 8일 출판기념회도 개최

애틀랜타문학회(회장 권요한)는 지난 8일 오후 둘루스 애틀랜타한인교회에서 2024년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출판기념회 행사를 개최했다.

1분 신인문학상 시상과 2부 출판기념회, 3부 만찬 순서로 구성된 이날 행사는 문종찬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김동식 심사위원장의 심사평에 이어 시와 수필, 어린이 글짓기 등  3개분문 수상자들에게 상금 및 상패가 전달됐다.

올해 수상자는 시부문의 경우 최우수상 지혜로, 우수상 임성소, 장려상 정명섭이며 수필부문은 최우수상 허영희, 우수상 정은희, 장려상 안드레아 박, 어린이 글짓기 부문은 최우수상 박시우, 우수상 정예원, 장려상 배윤슬이다. 또한 시상식에 이어 박은석 GMC블루 대표와 김백규 전 애틀랜타한인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김백규 전 회장.

박은석 대표가 축사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