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에듀케이션, 여름특강-AMC 대비반 모집

둘루스·알파레타·커밍 3개 지점 운영… 아이비리그 합격생 다수 배출한 입시 명가

애틀랜타 한인 교육 시장에서 독보적인 명성을 쌓아온 트루에듀케이션(True Education)이 오는 5월 말부터 여름특강과 AMC(미국수학경시대회) 대비반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SAT, ACT, PSAT, AP 등 표준화 시험 준비는 물론 GPA 관리와 대입 컨설팅, 자기소개서 코칭까지 포괄하는 트루에듀케이션의 프로그램은 이미 다수의 학생들을 미국 최상위 명문대에 합격시킨 검증된 시스템이다.

트루에듀케이션은 지난 몇 년 간 프린스턴대, 예일대, 컬럼비아대, 유펜, 스탠퍼드대 등 아이비리그 및 미국 최상위권 대학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트루에듀케이션의 성공 비결은 단순한 반복 학습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학습 성향과 목표에 맞춘 ‘정밀 진단’과 ‘맞춤 처방’에 있다. 교육학을 전공한 전문가들과 아이비리그 출신의 강사진이 협업하여, SAT 성적을 평균 300점 이상 끌어올린 실제 사례들도 다수 존재한다.

이번 여름특강에서는 초등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한 GT Class Prep 프로그램과 함께, AMC 8·10·12 학년 경시대회 준비를 위한 소수정예(3:1) 수업이 운영된다. 수업은 개념 이해부터 실전 테스트 리뷰까지 단계별로 구성되며, 5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여름 방학 동안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트루에듀케이션의 교사진은 하버드대, MIT, 브라운대, 프린스턴대, 조지아텍 등 최상위권 대학을 졸업한 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에게 학습뿐 아니라 대학 진학과 진로 설정에 대한 폭넓은 멘토링을 제공한다.

특히 공동대표인 짐 나랑가야바나(Jim Narangajavana) 씨는 하버드대 출신의 교육 전문가이며, 제이 김(Jay Kim) 대표는 미국 최대 교육 기업 중 하나인 C2 에듀케이션의 창립자이다. 두 교육 리더는 “공부는 정확한 진단과 전략적 계획이 있어야 진정한 성과를 만든다”며, “트루에듀케이션은 단순한 학원 그 이상으로, 학생의 인생 방향을 함께 설계하는 동반자”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