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은행 잔고 오류…해킹피해 의혹

28일 새벽 발생…모바일 앱도 접속 안돼

미국 최대 은행인 체이스은행 이용 고객들의 잔고(balance)가 28일 새벽 실제와 다르게 나타나 고객들의 항의가 잇따랐다.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28일 새벽 1시경 부터 은행 잔고가 실제보다 적거나 많다는 고객들의 신고가 이어졌다. 체이스은행은 이날 오전 9시 “일부 고객들의 계좌에 오류가 있었으며 이는 기술적인 문제로 발생했다”면서 “모든 계좌는 현재 정상적으로 복구됐다”고 발표했다.

잔고 오류 외에도 은행의 모바일 앱도 접속이 되지 않거나 아예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경찰은 “체이스 은행의 오류와 관련해 피싱 스캠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이메일이나 텍스트에는 절대 응답하지 말고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일부 고객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킹 피해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체이스 은행은 책임있는 답변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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