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률은 8월 상승률(5.2%) 대비 둔화된 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4.8%)도 밑돌았다.
북동부 및 중부 지역의 경우 다른 지역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집값 상승률을 지속했다.
도시별로는 뉴욕 집값이 7.5%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클리블랜드(7.1%), 시카고(6.9%)가 뒤를 따랐다. 콜로라도주 덴버는 집값 상승률이 전년 대비 0.2%로 주요 20개 도시 중 가장 낮았다. 애틀랜타의 경우 3.3%가 올라 중위권에 속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