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서장…28년 경력, 캔턴 경찰서장 등 역임
존스크릭시는 7일 공석인 경찰서장에 공직 경력 28년의 마크 미첼 전 캔턴 경찰서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폭스 5 뉴스에 따르면 에드 덴스모어 시 매니저는 미첼 신임서장의 임명을 공식 발표하며 “미첼 서장은 우리 커뮤니티에 가장 적합한 인재”라고 말했다. 마이크 보드커 시장은 “마크는 공공의 신뢰를 회복하고 경찰 조직 내에 자신감을 불어넣을 뛰어난 서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크 미첼 신임서장은 14년의 역사를 지닌 존스크릭 경찰서의 제3대 서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존스크릭시는 전임 크리스 바이어스 서장이 지난해 8월 인종차별 발언과 성희롱 논란으로 불명예 퇴진한뒤 10개월 째 후임자를 찾지 못해 대행 체제를 유지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