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확진자 이틀 연속 2200명대

일일 확진자 2207명…총 감염 8만명 육박

입원환자 123명 급증…사망자는 6명 증가

조지아주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0명을 넘어서며 8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조지아주 보건부의 29일 오후 3시 코로나19 통계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는 7만9417명으로 전날보다 2207명 증가했다. 일일 확진자는 27일부터 1990명, 2235명, 2207명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귀넷카운티는 이날 70명의 신규 확진자를 기록하며 7775명으로 늘어났다. 풀턴카운티는 이날 38명이 늘어나며 총 6648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디캡카운티 5469명 (+21명), 캅카운티 4630명(+23명), 홀카운티 3138명(+21명), 클레이턴카운티 1888명(+4명) 순이었다. 급속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트룹카운티는 이날 1명만 늘어나며 1336명을 기록했다.

현재 입원 환자 숫자는 하루 123명이 급증하며 1359명을 기록했다. 현재 조지아주 전체 ICU(중환자실) 병상 2891개 가운데 806개(28%)가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호흡기는 전체 2808개 가운데 868개(31%)가 사용되고 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6명만 늘어나며 2784명이 됐다. 풀턴카운티가 전날보다 1명 늘어난 3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캅카운티는 전날과 같은 240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귀넷카운티는 전날보다 1명이 늘어난 170명, 디캡카운티는 전날과 같은 171명으로 집계됐다. 도허티카운티도 전날과 같은 154명이었다.

인종별로는 백인 확진자가 전날보다 345명 늘어난 2만610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225명이 늘어난 흑인이 2만2417명으로 뒤를 이었다. 아시안은 11명이 늘어난 1198명이었고 2만3563명은 인종이 알려지지 않았다.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가 전체 일일 확진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젊은 층의 확산세가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8~29세는 전날보다 무려 789명이 늘어난 1만7009명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갔고 30대가 403명이 늘어난 1만3169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40대 1만2900명, 50대 1만2466명 순이었다. 이밖에 60대 8951명, 70대와 80대 이상은 각각 5468명과 4705명 순이었다.

이밖에 10~17세 청소년 감염자도 94명이 늘어나며 2726명이 됐다. 유아 및 어린이 확진자는 전날보다 82명 늘어난 180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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