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파워 모기업 회장도 코로나 확진

서던컴퍼니 톰 패닝 트위터 공개…”증상 전혀 없다”

조지아파워의 모기업이자 미국 최대의 유틸리티 기업인 서던 컴퍼니의 톰 패닝 회장 겸 CEO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패닝 회장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혀 어떠한 증상도 경험하지 않았는데 코로나19 양성반응 판정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그는 “지난 3월부터 원격근무 프로토콜에 따라 회사를 이끌어 왔으며 앞으로 자가격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서던컴퍼니의 슐러 베어먼 대변인은 “패닝 회장이 언제 어떻게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 또한 언제 왜 검사를 받았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포춘 500 기업인 서던컴퍼니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면 이사회나 중역회의를 갖지 않았지만 패닝 회장이 마지막으로 다른 직원을 만난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베어먼 대변인은 “올해 63세인 패닝 회장은 기저질환이나 다른 건강상의 위험은 없다”고 말했다.

서던컴퍼니는 조지아파워 외에도 앨라배마파워와 미시시피파워 등 전력회사와 애틀랜타 가스 라이트 등 천연가스 회사를 소유한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이 210억달러에 달했다.

톰 패닝 회장/Photo Southern Company via A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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