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PPP 탕감액 면세법안 추진

주하원 만장일치 통과…최종 통과하면 2억5천만불 혜택

조지아 주하원은 PPP(페이첵보호프로그램) 지원을 받고 해당 지원금을 탕감받은 조지아주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의 주세(state tax)를 면제해주는 법안(HB265)을 9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이 상원을 통과해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에 의해 공포되면 조지아주 업주들은 최대 2억5000만달러의 세금을 절감할 수 있다. PPP 탕감액에 대한 연방세는 완전히 면제되지만 주세는 주정부가 감면 여부를 결정하도록 돼있다. 조지아의 이웃 주인 앨라배마는 이미 주세 면제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 발의자 가운데 한명인 데이비드 나이트(공화) 의원은 “조지아 회계사들과 세무사들이 2020년 소득세 신고를 위해 이 법안의 통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연방 중소기업청(SBA)에 따르면 조지아주 소재 1만8000개 이상의 기업들이 1차 PPP 지원을 승인받았다.

이 법안은 또한 2021년에 저소득 주택 세액공제의 한도를 늘리고 2021년까지 비즈니스 식사 비용을 100% 세금 공제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이 법안은 개인 소득세 신고시 의료비용 공제를 조정총소득(AGI)의 7.5%로 낮추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조지아주 의사당/georgia.g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