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상의회장, 한인회장 출마 ‘시동’

10일 한인회관 방문해 출마 등록서류 수령

이홍기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제35대 애틀랜타한인회장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첫 행보를 가졌다.

이 회장은 지난 10일 오후 2시 이날 상의 쟌 박 부회장 및 서남석 특보와 함께 노크로스 애틀랜타 한인회관을 방문해 김일홍 선관위원장으로부터 회원 명단과 후원서류 양식, 서약서 등 한인회장 후보 출마 서류를 수령했다.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권기호 한인회 자문위원장은 아직 등록서류를 수령하지 않았다. 이 회장은 현재 경선에 대비해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하기 위해 한인 인사들을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왼쪽부터 이홍기 회장, 김일홍 선관위원장, 박승철 선관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