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박윤주 총영사, 존 오소프 상원의원 면담

애틀랜타총영사관은 10일 “박윤주 애틀랜타총영사가 지난 9일 조지아주를 대표하는 존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을 오소프 의원 사무실에서 만났다” 밝혔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박 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오소프 의원과 한국과 조지아의 경제협력 강화 및 한인 동포사회에 대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소프 상원의원은 SK이노베이션과 LG전자의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과 관련해 양측의 의견을 조율해 최종 합의를 이끌어낸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존 오소프 상원의원과 박윤주 총영사/애틀랜타총영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