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가장 저렴…타이어 공기압 적정 유지만으로 갤런당 11센트 절감 가능
이란 전쟁이 시작된 2월 말 이후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1달러 이상 올랐으며 여름까지 고가 행진이 이어질 전망이다. 서부 지역은 캘리포니아 5.89달러, 워싱턴주 5.35달러까지 치솟았다. 주유비 부담을 줄이는 실용적인 방법을 정리했다.
◇ 가장 저렴한 요일에 주유하기
개스버디 분석에 따르면 일요일이 대부분의 주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일로 나타났다. 수요일부터 금요일 사이는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다.
◇ 앱으로 주변 최저가 찾기
개스버디, 가스 구루, AAA, 퓨얼 파인더, 구글 맵스, 웨이즈 등의 앱을 활용하면 실시간으로 주변 최저가 주유소를 찾을 수 있다. 고속도로 출구 인근이나 시내 주요 도로변 주유소는 내지 쪽보다 비싼 경향이 있다. 부족 자치구 내 주유소는 주세 면제로 다소 저렴하고 군 기지 내 주유소도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한다.
◇ 로열티 프로그램 활용하기
코스트코, 샘스클럽, BJ’s(회원제), 크로거 퓨얼 포인트(1달러 구매당 포인트 적립), 월마트 플러스(갤런당 최대 10센트 할인), 앨버트슨스·세이프웨이 포인트 등 다양한 제도가 있다. 주유소 전용 신용카드를 발급하면 갤런당 최대 10센트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현금 또는 직불카드로 결제하기
신용카드 대신 현금이나 직불카드로 결제하면 일부 주유소에서 갤런당 5~10센트를 절감할 수 있다.
◇ 타이어 공기압 적정 유지하기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면 갤런당 최대 11센트를 절약할 수 있다.
◇ 공격적 운전 자제하기
급가속·급제동·과속은 연비를 크게 떨어뜨린다. 에너지부에 따르면 고속도로 주행에서 15~30%, 시내 주행에서 10~40%까지 연비가 나빠질 수 있다.
◇ 트렁크 비우기와 에어컨 최소화하기
에너지부는 트렁크에 100파운드(약 45킬로그램)의 짐을 실으면 연비가 약 1% 감소한다고 밝혔다. 에어컨은 연료 소비가 크므로 저속에서는 창문을 여는 것이 효율적이다. 차량에 ‘권장’으로만 표시된 경우 고급 휘발유 대신 일반 휘발유를 넣어도 무방하며 월 수십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