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 벗어 강아지 때린 여성 공개수배

애틀랜타 아파트 복도서 폭행 …링 카메라에 학대장면 포착

작은 반려견을 마구 때리고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애틀랜타 경찰이 시민들의 협조를 구하고 있다.

사건은 지난해 12월 17일 밤 11시 11분경 애틀랜타 남서쪽 그린브라이어 파크웨이 선상 랜딩 스퀘어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이날 단지 내 한  주민의 현관문에 설치해 둔 링(Ring)  감시카메라에는 주인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아파트 복도에서 말티즈로 추정되는 흰색 애완견을 잡아다 자신의 운동화를 벗어 신발로 수차례 내려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주민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수사관들이 아파트 주민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였지만 문제의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지 못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익명 제보도 가능하며 결정적인 정보 제공자에게는 최대 5000달러 보상금이 지급된다.

이승은 기자 eunice@atlantak.com

애완견 학대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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