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하루 확진자 2164명 기록

역대 최고치…총 확진자 5만명 육박

앨라배마주의 9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2164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기록한 1758명을 넘어서는 것이며 총 확진자는 4만8588명으로 늘어났다. 앨라배마주 보건부는 “지난 3일과 오늘 발표된 수치는 검사결과 확인 지연으로 부풀려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사망자는 1042명으로 집계됐고 현재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1110명으로 전날보다 32명 증가했다. 앨라배마주는 총 46만7750건의 검사를 실시했다. 특히 최근 2주간 11만4290건의 검사가 실시됐으며 이 가운데 1만4838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검사 대비 확진률이 14% 수준으로 나타났다.

보건부는 2만5758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고 2만2000여명은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카운티 별로는 제퍼슨카운티가 6030명으로 가장 많았고 몽고메리카운티가 4339명으로 뒤를 이었다. 한인 지상사가 밀집한 리카운티는 1494명의 확진자를 보고했다.

앨라배마주 방위군이 지역 병원 간호사에게 마스크 착용법 등을 강의하고 있다./Alabama National 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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