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주택가서 총기난사…2명 사망

픽업트럭 이용해 범행…최소한 5명 부상

애틀랜타 동쪽 엣지우드(Edgewood)의 한 주택가에서 픽업트럭에 탑승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숨지고 최소한 5명이 부상을 당하는 참극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3일 오후 5시45분경 메이슨 애비뉴(Mayson Avenue)의 한 주택단지에 검은색 픽업 트럭이 출현해 단지 앞에 모여있던 일행에게 자동 소총을 난사한 뒤 도주했다.

애틀랜타 경찰서 앤서니 그랜트 공보관은 “피해자 중 일부는 앰뷸런스에 실려 후송됐지만 다른 사람들은 개인 차량을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면서 “아직 파악되지 않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 동기를 수사하고 있으며 현상금 2000달러를 내걸고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전화 404-577-8477

총기난사 용의자가 범행에 사용한 픽업트럭/Photo: Atlanta Police Depar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