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총영사관, 일반직 행정직원 채용

내달 9일 서류마감, 이메일로만 접수받아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6일 일반직 행정직원 2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직종 및 인원은 일반직 행정업무 2명으로 운영지원, 영사민원 서비스 등으로 공관에서 필요로 하는 행정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격요건은 미국에서 기간에 관계없이 합법적으로 체류하며 근무할 수 있는 자로 한국어/영어 의사 소통 가능자 및 컴퓨터 활용능력이 우수한 자, 공관 업무 수행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으며 미국체류 및 신원조사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제출서류는 지원서(별첨양식) 1부, 영어이력서 1부, 자기소개서(자유양식) 1부, 기타 보유 자격증 사본 1부(운전면허, 컴퓨터자격증, 영어 공인성적 등)으로 연락처(전화번호, 이메일)를 기재해야 한다. 서류 마감은 오는 5월 9일이다.

이메일 접수(atlanta@mofa.go.kr)만 가능하며 채용 응시원서 접수시 지원서 및 자격증 사본 등 모든 내용을 1개의 pdf파일로 만들어 “행정직원 채용응시 (지원자 성명)”라는 제목의 이메일에 첨부해야 한다.

선발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전화 또는 화상연결 가능)이며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일시 통보는 5월, 최종 합격자 통보는 6월초에 이뤄진다.

근무 개시일은 오는 6월말(신원조회 등 채용절차 완료 후)​이며 면접심사에서 합격하더라도 신원조회에서 결격사유가 없어야 최종 채용된다.

문의=404-522-1611

윤수영 기자 yoon@atlantak.com

애틀랜타총영사관이 입주해있는 피치트리타워 빌딩/google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