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까지 구매해야…내년 1~3월 탑승 티켓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는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5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 출발하는 미주 출발 한국행 항공권을 대상으로 하며, LA, 뉴욕,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노선이 포함된다. 고객들은 세금과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최저가 783달러부터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미주 노선의 증편을 통해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샌프란시스코-인천 노선은 주간편을 월·수·금 추가로 투입하여 매주 10회 운항하고 있으며 시애틀 노선은 매일 운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뉴욕 노선은 매일 2회, LA 노선은 초대형 항공기 A380으로 매일 2회 운항이라고 덧붙였다.
블랙프라이데이 특가 항공권 구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미주 홈페이지(flyasian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