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헤드 세인트레지스 호텔서 만난 뒤 아파트 이동…피해액 2만5000달러 이상
애틀랜타 경찰이 벅헤드에서 남성에게 약물을 먹인 뒤 명품시계를 훔친 혐의를 받는 여성 2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 남성은 벅헤드 세인트레지스 호텔에서 여성 2명을 만난 뒤 이들을 인근 이스트 페이시스 페리 로드 NE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갔다.
피해자는 아파트에 머무는 동안 여성들이 자신에게 약물을 먹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후 정신을 차렸을 때 여성들은 사라졌고, 집 안에 있던 명품시계 여러 점도 없어졌다고 밝혔다.
도난당한 시계의 가치는 2만5000달러 이상으로 추정된다.
애틀랜타 경찰은 20일 업데이트를 통해 사건과 관련된 여성 2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경찰은 현재 추가로 공개할 내용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은 벅헤드 고급 호텔과 인근 주거지를 배경으로 발생한 고가품 절도 사건으로, 경찰은 피해자 진술과 관련 증거를 토대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들의 체포 여부나 구체적인 신상, 추가 혐의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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