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대상 공모 행사…상금 1천불, 명패 전시도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한인타운인 둘루스시가 다운타운 공원의 놀이터를 개선하기 위해 시민들의 디자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시는 홈페이지(링크)를 통해 디자인을 접수하고 있으며 선정작에는 상금 1000달러와 놀이터 현장에 수상자의 명패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시 당국은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다운타운의 놀이터를 ‘놀이 예술(playable art)’로 만들어줄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