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독립기념일 티켓 무료 변경

1~4일 항공편 구입고객 8일까지 사용 가능

대규모 결항사태를 겪고 있는 애틀랜타 본사의 델타항공이 독립기념일 연휴 항공권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탑승 일정을 무료 변경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델타항공은 28일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7월 1일부터 4일 사이의 항공권을 구입한 고객은 여행 일정을 추가 수수료 없이 무료로 변경할 수 있다”면서 “대신 8일 이전 항공편으로 예약해야 한다”고 밝혔다.

델타항공의 이번 조치는 독립기념일 연휴에 몰릴 승객들을 분산시켜 또다른 결항 사태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예약 변경은 델타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직접 할 수 있다.

이상연 대표기자

델타항공의 여객기 [AP 연합뉴스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