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크릭 트루에듀케이션, 4월부터 학생-학부모에 정확한 진단 서비스
C2에듀케이션 창업자의 야심 프로젝트…”아이비리그 입시 맡겨주세요”
“공부도 정확한 진단이 우선입니다. 무조건 열심히 시킨다고 성적이 오르지 않습니다. 의사의 치료처럼 체계적인 도움을 받으면 아이비리그 입학이 현실이 됩니다”
지난 1일 존스크릭에 문을 연 ‘트루 에듀케이션’은 지난 1997년 C2에듀케이션을 창업해 전국 최대의 프랜차이즈로 성장키셨던 제이 김 대표와 짐 나랑가야바나 대표가 새롭게 시작한 야심 프로젝트이다.
‘명문대 입학 노하우 전도사’로 불리는 제이 김 대표는 “여전히 성적 향상 및 명문대 입시 비결을 알지 못해 표류하는 한인 학생과 학부모가 많은 것 같아 도움을 주기 위해 트루 에듀케이션을 다시 시작했다”면서 “C2에듀케이션 프로그램을 주도했던 나랑가야바나 대표가 직접 개발한 진단 시스템으로 학생의 장단점을 정확히 분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대표와 트루 에듀케이션에서는 학생의 성적 향상을 병원의 정밀 진단과 치료에 비유한다. 김 대표는 “수학 중에서도 어떤 분야는 강점이 있고 다른 영역은 취약한데도 정확한 측정 없이 시간만 늘리는 방식으로는 결코 효과적으로 성적을 올릴 수 없다”면서 “학생을 상담하면 최우선으로 학업 능력의 현주소를 알려주는 진단 평가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진단 평가 결과가 나오면 각 영역별로 필요한 커리큘럼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필요한 학습시간까지 제시한다. 또한 SAT 최고점을 받은 교사들만 선별해 중점 지도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교육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명문대 입학 준비가 늦었다고 포기한 학생들을 집중 지도해 꿈의 입학을 이루게한 경험이 많이 있다”면서 “12학년 학생이라도 알맞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으며 성적 외에도 과외활동이나 자원봉사, 에세이 작성 등에 대한 컨설팅도 종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대학 학비 때문에 명문대 입학을 포기하려는 가정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다양한 장학금 혜택이 있으니 방문해서 꼭 상담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개원 스페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트루 에듀케이션은 오는 6월부터 여름 캠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특히 아이비리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 3~7학년 학생 대상의 아이비 주니어 클래스는 다양한 독서과 토론, 경시대회 준비 등의 영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담 844-728-1600(영어), 469-588-5991(한국어)
홈페이지 www.TrueEducation.com
주소 10700 Abbotts Bridge Rd #110, Johns Creek GA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