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회 신년회 참석…승명호 교우회장도
고려대학교 김동원 총장이 애틀랜타를 방문해 동문들을 만난다.
고려대 미주 동남부 교우회(회장 곽용식)는 오는 1월 31일 오후 6시30분 둘루스 1818 클럽(주소 6500 Sugarloaf Pkwy)에서 신년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회에는 특히 애틀랜타를 방문하는 김동원 총장과 승명호 교우회장이 참석해 환영만찬도 겸하게 된다.
고려대 경영학과 78학번인 김동원 총장은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노사관계학으로 석박사를 받고 뉴욕주립대 교수로 재임하다 모교에 임용됐다. 고려대 총무처장과 기획예산처장, 경영대학장 등을 지내다 지난해 2월 제21대 총장에 임명됐다.
회비는 100달러이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학교 로고가 새겨진 고급벨트가 증정된다. 문의 곽용식 회장 404-704-2933.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