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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SUV 27만4천대 리콜…“충돌 위험”

paul 5 months ago (Last updated: 5 months ago) 1 minute read

익스퍼디션-내비게이터,  제동장치 결함

포드자동차가 제동장치 결함으로 대규모 리콜에 나섰다. 리콜 대상은 링컨 내비게이터와 엑스퍼디션 등 SUV 27만4000여 대로, 브레이크 기능 상실로 인한 충돌 사고 가능성이 제기됐다.

14일 AP통신은 포드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제출한 문건을 인용해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포드는 해당 SUV 차량의 전방 브레이크 라인이 잘못 설치돼 엔진 에어클리너 배출관과 접촉할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액이 누출되거나 제동 기능이 상실될 수 있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22~2024년 출시된 엑스퍼디션 22만3315대와 링컨 내비게이터 5만474대 등 총 27만3789대에 달한다.

포드는 리콜 대상 차량 중 약 1%에서 실제 결함이 발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까지 해당 결함으로 인한 사고나 인명피해는 공식적으로 보고되지 않았지만, NHTSA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17일까지 브레이크 라인 누출과 관련된 신고는 이미 45건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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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이번 리콜을 통해 문제 차량의 브레이크 라인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에어클리너 파이프를 무상으로 교체할 방침이다.

2024년식 포드 익스퍼디션/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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