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에 연간 40GWh 규모 합작공장 짓기로
LG 에너지솔루션과 북미 3대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가 캐나다 온타리오에 배터리 공장을 설립키로 했다.
18일 소식통에 따르면 LG 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는 이 같은 결정을 다음 주 중 발표할 예정이다.
LG 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는 연간 40GWh의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하고 후보지를 검토 중이었다.
기존 공장과 설립 예정인 합작 공장을 합치면 LG 에너지솔루션은 2025년 이후 미국에서만 160GWh∼215GWh 규모의 배터리 생산 능력을 갖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